2012년 4월 14일 토요일

htc차차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제 스마트폰은 htc 차차 입니다.  차차 동호회 까페에서 중고로 질렀습니다.
보라색 차차.  사용감이 엄청나게 있으며, 장점은 배터리 세개라는거...   두개는 정품배터리가 아니라 1600짜리 용량의 배터립니다.    전에 사용자분께서 케이스도 안씌우고 쓰셨고, 무척 험하게 쓰셨네요.  심지어 액정보호필름도 제대로 씌우지 않으신듯, 하지만 액정에는 큰 기스는 없습니다.  물론 약간의 실기스는 쬐금 있더군요.
사자마자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 그리고 충전기 이렇게 세개 따로 주문해서 쓰고 있습니다.
맘에 듭니다.

몇달전 흰둥이 차차를 익스펜시스에서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갤럭시 노트 해외판으로 갈아타면서 버렸는데,  갤노트는 도저히 제 손에 맞지가 않았습니다.
핸드폰인데... 이건 핸드폰을 가장한 태블릿이라 저와는 맞지 않아 다시 판매해버리고 한참동안 고민한 끝에 다시 htc 차차로 왔습니다.  대 만족입니다.
차차는 배터리도 적고 화면도 적습니다.   전 이 점을 태블릿pc 인 htc 플라이어를 삼 으로 해결했습니다.  웬만한건 플라이어로 하고,  차차는 카톡용도로나 사용합니다.  물론 간단한 것들은 차차도 다 합니다만,  이렇게 해 놓으니 실행되는 프로그램도 적고 계속해서 차차를 붙들고 있을일도 적고 해서 배터리 타임에 불만이 없어졌습니다.
배터리도 세개나 되구요.
만족합니다.   잘 지내보자 차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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