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2일 토요일

htc 차차와 배터리 충전 팁~!

네 제 스마트폰 htc 차차 입니다.  

앞으로 줄여서 차차 라 부르겠습니다.


중고로 샀기 때문에 군데군데 찍힌자국,

긁힌 자국이 역력합니다.

그냥 사용하기엔 약간 신경쓰입니다.


차차는 흔히 쿼티키보드라 불리는 물리 키보

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 터치가 됩니다.


차차의 위쪽에는 전원버튼과 이어폰을 꼽는

짹이 있습니다.

전원버튼으로 화면을 켜고 끄기도 하며,

전원버튼을 조금 오래 누르고 있으면

스마트폰을 종료할수 있는 메뉴가 뜹니다.




 차차는 보시는것처럼 옆모양이 약간 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micro usb를 꼽는 단자가 꺼꾸로? 되어 있습니다.

키보드는 누르기 꽤 편하고 누르는 감촉도 좋습니다.


보라 차차에 보라 껍데기 입니다.  사용한지 한달쯤? 된거 같은데 벌써 껍데기가

드러워 졌군요 이런~~  그래도 껍데기를 씌워놓으면 제법 보기에 괜찬습니다.




자 이제 배터리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차차는 배터리용량이 크지 않기 때문에 여유분의

배터리가 있으면 편한데요.  저의 경우엔 보통 하루 이상 쓰는데 이틀은 넘기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하루에 전화 한두통, 카카오톡 세네번?  이정도 밖에 안씁니다.   많이 쓰면 쓸

수록 금방 닳겠지요.

그래서 중고를 살때 배터리가 많은걸 보고 주저하지 않고 샀지요.

저는 배터리가 총 3개 입니다.     그러나 이 많은 배터리가 있어도 충전기가 없으면 쓸모가

없습니다.   한개는 차차에 꼽고, 하나는 여분으로 가지고 다니고, 하나는 집에서 충전을

시켜 놓습니다.


 충전기의 모습입니다.  요렇게 배터리를 넣어서 충전하면 되는데요.
문제가 있습니다.  전원콘센트가 요렇게 생겨서 우리나라에서는 못쓰게 생겼네요. 이런...




그러나.... 꼼수가 있습니다.  바로 usb충전단자를 이용하는 방법입지요.


 집에 잘 찾아보시면 웬만하면 요렇게 생긴

mini ubs연결짹이 있습니다.

근데 여기엔 여분으로 전력을 충당하기 위한

usb연결짹이 하나 더 붙어 있는데요.

이걸 이용하는 겁니다.



 사진만으로도 이해가 되시지요?

 쿠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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